
2000년대
초부터 흑돼지로 유명한 제주도에서 대형 제주흑돼지 삼겹살 전문점이 서울로
진출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흑돼지 삼겹살
전문점에 함께 등장한 것이 바로 멜젓소스입니다.
‘멜젓’은
멸치젓갈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하지만
제주에서 처음 건너온 멜젓은 서울
고객들이 먹기에는 많이 비리고 호불호가 갈리는 소스였습니다.
개발자는
수년간 다양한 양념
조합을 통해 비린맛을
없애고 호불호 없는 맛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했습니다.
고기도둑
멜젓소스는 이런
수년간의 현장 고객과의 교감과 비리지
않은 멜젓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통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기도둑의 목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고기도둑 멜젓소스를 또 하나의 한국을 대표하는 K 소스로 인정하고 즐기게 만드는 것
입니다.
멜젓소스의
생명은 멸치입니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가장
맛있는 소스를 만들
수 있는 멸치젓갈의
숙성기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멸치 젓갈을 어떻게
가공해야 소스에 가장 적합한지에
대한 노하우도 얻게 되었습니다.
젓갈국물이 아닌 통멸치
젓갈에서 멸치살을 녹여낸 육젓을
30%이상 고기도둑
멜젓소스의
원료로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조미료가
아닌 마늘,
고추,
생강등
원물재료를 사용해
끓여도 느끼하지 않고 깊은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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